친 할아버지가 나오는 꿈인데나랑 엄마랑 있었는데 저녁때쯤?이었는데 그리고 초등학교 때친할아버지랑 살았던 집 근처에서산책했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.그러다 그 집 거실에서 갑자기친할아버지가 하얀 도복을 입고 나타나선엄마를 향해 제사 지낼 때 부채를 눕혀놓냐고그리고 드라이기랑 청소기를 들고굿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엄마가그걸 듣는 순간 다리에 힘 풀려서 쓰러지고할아버지가 엄마를 향해 뭐라고 막 중얼중얼거리시고 엄마 왼쪽 다리를 들었다 놨다하시고 나는 옆에서 자꾸 대체 뭔데 다짜고짜뭐라 하시냐고 나한테도 설명해달라고막 뭐라 하는데 엄마는 벙쩌서 혼이가출한 듯 멍 때리시고 할아버지는 저한테도말해서 내 기운을 빼려고 하는 의도를느꼈지만 나는 멀쩡하고 근데 아무리 봐도이상한 게 이때까지 자주 꿈에서 나오셨지만아무 말씀 없으시더니 갑자기 나타나셔서일어난 상태로 뭐라 중얼중얼 대신 건 처음이네요.그러면서 잠에서 깼습니다.해몽 부탁 드립니다.
이 꿈은 새옹지마라는 단어처럼 길몽과 흉몽이 각각 섞인 꿈으로써
질문자분과 친할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재물운을 얻고 금전적인 이익도 획득하게 되지만,
동시에 그에 따른 고통또한 수반될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.
질문자분과 가족분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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